지난 4월 20일 오후 10시. 남부 루이지애나주 베니스 남동쪽 45마일 떨어진 멕시코만 바다 위에서 작업 중이던 석유 시추시설 ‘딥 워터 호라이즌’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유정은 영국 석유 메이저사인 BP가 스위스 해양 굴착업체 ‘트랜스오션’ 소유의 시추시설을 임대해 석유를 시추하던 곳입니다. 사고는 유정에서 갑자기 발생한 압력으로 폭발을 막아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위치?
출처: 중앙SUDAY
▶유출된 원유량은?
사고 후 지금까지 유출된 원유량은 206만5000~354만 배럴입니다. 2005년 서해안 태안반도에서 유출된 원유량이 7만8000배럴인 것을 감안하면 무려 45배나 많은 양이 이미 유출된 것입니다. 유출된 기름띠는 현재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앨라배마 해안을 거쳐 펜서콜라 등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까지 도달했고, 지금 이 시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0.07.04 상황)
2.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를 지인들에게 알리기 : 바다가 오염된다는 것은 문제를 일으킨 기업이나 인근 지역,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전지구적인 사안이 지구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이야기해주세요.
3. 생태계 복원을 위한 1달러 기부하기 : 생태계 복원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엄청난 작업입니다. 지구시민들의 마음이 담긴 1달러를 모아, 현재 멕시코만 생태계 복원 사업에 전력을 다하며 주도하고 있는 NFWF(National Fish and Wildlife Foundation, 전미어류야생생물재단)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NFWF 사이트 : http://www.nfwf.org (영문)
▶HOW TO>
① 아래 링크 게시물의 댓글로 ‘생태계 복원을 위한 1달러 기부에 동의합니다’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