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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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저녁으로 먹은 전설의 짬뽕.

내가 마지막 손님이라 아저씨께 미안했는데, 친절히 마지막 한 그릇을 정성껏 끓여주셔서 감동.

배고파서 정신 없이 먹고나니, 가게가 문을 닫아서 사진을 미처 못 찍었네요.

그래서 간판 불이 꺼진 가게를 밖에서 촬영.

아무튼 강추~

집 근처에 이런 집이 있다니 몰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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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1:12 2011/12/26 01:12
Posted by 그냥
Diary l 2011/12/26 01:12
사랑 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주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자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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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02:51 2011/12/03 02:51
Posted by 그냥
Diary l 2011/12/03 02:51

모처럼 여친님이 집 근처로 오신다고 해서 무엇을 입을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 전 리뷰 요청을 받았던 잭울프스킨 자켓을 입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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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영 회장님께서도 입으신 자켓. 저는 이보다 10배 더 간지 났다는. 믿거나 말거나.

여친과 만나러 나가기도 전에 어머님의 칭찬이 시작되었습니다. 색감이 맘에 든다고.

아웃도어는 등산 갈 때 입는 복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잭울프스킨은 디자인이 괜찮아서 일상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스타일이 산다고 할까. 꼼꼼하게 스타일을 보는 여친도 화색을 띄면서 옷이 예쁘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웃도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기능성이겠죠. 실제로 아웃도어로서 다양한 기후 변화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가? 그날 마침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올 줄 예상 못하고 나간 거라. 우리는 우산도 없이 길에서 비를 맞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오호- 완벽하더군요. 중간에 비를 피해 지붕 있는 테라스로 들어갔는데, 자켓 위에 알알이 맺힌 물방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옷 속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고 남은 물방울들이 마치 나뭇잎 위에 놓여있는 것처럼 맺혀 있던 거죠. 자연스럽게 방수성 테스트 완료.

또한 이 날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요. 따뜻했습니다. 밤이 되니 등에 땀이 흘렀을 정도로 보온기능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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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내피와 외피의 분리도 가능합니다. 추울 때는 내피를 넣어서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날에는 내피를 분리하여 가볍게 입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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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떼어낸 내피입니다. 내피 자체만으로도 입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독립된 옷으로서의 멋과 기능에 충실합니다. 마치 검은 패딩 잠바 같지 않나요?
참고로 잭울프스킨은 System Zip을 같은 것으로 사용합니다. 옷 길이에 따라 3종류가 있는데 같은 길이라면 내피를 서로 다른 외피에 부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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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는 지퍼와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잃어버리면 안 되는 물건을 넣을 경우에는 지퍼까지 올리고 평상시에는 물건을 넣고 벨크로로 딱 붙여만 놓아도 간편하게 안심-
이렇게 작은 것에서까지 편의성을 고려하여 제작한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자도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아웃도어에서 모자는 자켓 하나로 머리까지 눈, 비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스타일 면에서는 다른 옷들과 맞출 때 어려움을 주곤 하죠. 이 모자를 떼어냄으로써 다양한 옷, 모자, 헤어 액세서리들과 스타일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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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로 탈부착 가능한 모자




아무튼 이것저것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자켓.

잭울프스킨이 어디 브랜드인가 검색해보니 독일 브랜드군요. 국내에서는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독일에서는 No.1 이라고 하네요. 유럽 전체에서도 꽤 유명하고. 우리 나라에는 2008년에 들어왔네요.
이미 오지 탐험, 뭐 이런 쪽으로는 유명한 듯 합니다. 탐헌가 Avred Fuchs가 북극, 남극 탐험 때 입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아마존의 눈물 때, 이 옷을 입으셨군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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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쪽에 Texapore라고 써 있길래, 뭔가 했더니 자체 개발한 신소재의 이름이네요. 높은 통기성과 투습성,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방수/방풍/투습이 되는 초경량 보온 소재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여러 탐험가들이 애용하고 동계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애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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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의 한 장면. 왜 영화 볼 때는 몰랐을까



최근에는 ‘우리들의 일밤 –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에서 출연진들도 입고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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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겨울이고. 날씨가 이미 쌀쌀한데. 아웃도어 구매를 고려해보고 계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름 값 하는 명품. 기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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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7:55 2011/11/20 17:55
Posted by 그냥
Diary l 2011/11/20 17:55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 고등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

http://hopeplanner.tistory.com/243


위 링크된 글에 나오는 법륜스님의 답변 내용을 블로그 방문객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언젠가부터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게 있어요.
흐음. 생각해보니 고민이라고 말할 수준 까지는 아니고 그냥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일까?"

잘 산다 라는 의미가 참 애매해요.
호흡만 붙어 있으면 누구나 살아 있을 수는 있죠. 중요한 건 어떻게 살아 있느냐가 중요하니까요.

적당히 타협해서 사는 건, 예전부터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힘들게 살았던 부분도 있는데. 요즘에는 타협을 한 건 아닌데 삶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건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누구나 바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그 행복을 발견하고 느끼느냐이지.
그러나 이 말은 꿈이나 비전.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라는 것은 아니에요.
반대죠. 그러한 것을 추구하다보니 그것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서 현실로 구현되면서 기쁨이 배가 되고 감사함이 커가는 거죠.

핵심은 법륜스님의 아래 답변에 있어요.

"2등급에 가고 싶은데, 재수 없어서 성적이 잘 나오면 1등급에 가는 것."

역설적인데. 인생이란 게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란 생각을 합니다.
현재를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 미래에 그 순간이 와도 즐길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봐요. 성취하는 것과 성취한 것을 즐기는 것은 별개죠.
즐기는 법 또한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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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01:01 2011/11/18 01:01
Posted by 그냥
Diary l 2011/11/18 01:01
1.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2. 그 원하는 바가 상대에게도 이로움을 주는 대상과 관계를 맺는 것
3. 1과 2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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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18:53 2011/11/10 18:53
Posted by 그냥
Diary l 2011/1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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