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 손님이라 아저씨께 미안했는데, 친절히 마지막 한 그릇을 정성껏 끓여주셔서 감동.
배고파서 정신 없이 먹고나니, 가게가 문을 닫아서 사진을 미처 못 찍었네요.
그래서 간판 불이 꺼진 가게를 밖에서 촬영.
아무튼 강추~
집 근처에 이런 집이 있다니 몰랐네요. ㅋ


모처럼 여친님이 집 근처로 오신다고 해서 무엇을 입을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 전 리뷰 요청을 받았던 잭울프스킨 자켓을 입어보았습니다.
여준영 회장님께서도 입으신 자켓. 저는 이보다 10배 더 간지 났다는. 믿거나 말거나.
여친과 만나러 나가기도 전에 어머님의 칭찬이 시작되었습니다. 색감이 맘에 든다고.
아웃도어는 등산 갈 때 입는 복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잭울프스킨은 디자인이 괜찮아서 일상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스타일이 산다고 할까. 꼼꼼하게 스타일을 보는 여친도 화색을 띄면서 옷이 예쁘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웃도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기능성이겠죠. 실제로 아웃도어로서 다양한 기후 변화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가? 그날 마침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올 줄 예상 못하고 나간 거라. 우리는 우산도 없이 길에서 비를 맞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오호- 완벽하더군요. 중간에 비를 피해 지붕 있는 테라스로 들어갔는데, 자켓 위에 알알이 맺힌 물방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옷 속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고 남은 물방울들이 마치 나뭇잎 위에 놓여있는 것처럼 맺혀 있던 거죠. 자연스럽게 방수성 테스트 완료.
또한 이 날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요. 따뜻했습니다. 밤이 되니 등에 땀이 흘렀을 정도로 보온기능도 탁월!

위 사진처럼 내피와 외피의 분리도 가능합니다. 추울 때는 내피를 넣어서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날에는 내피를 분리하여 가볍게 입는 것도 가능!



지퍼로 탈부착 가능한 모자


영화 ‘국가대표’의 한 장면. 왜 영화 볼 때는 몰랐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