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s Diary

Post 노무현...

 참여정부 말기에, 대안이 정부와 여당 밖에 있다고 본 사람들은 이명박, 박근혜 등과 싸울 수 있는 참신한 후보로 3명을 생각했다. 문국현, 정운찬, 박원순. 이 3분이 시민단체들이 뽑은 대안 후보였다.

 그 후.

 문국현은 정당을 만들어 대선에 참여했고, 정운찬은 이명박 정부의 총리직으로 나섰으며, 박원순은 이명박 정부가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 셋은 서로 다른 입장에서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검찰과 자신의 의원직을 걸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으며,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청문회장을 통해서 총리직을 걸고 야당 이원들과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으며,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대표는 국정원과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대표는 최근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정권은 짧고, 진실은 길다"

 그 3분의 진실이 곧 밝혀지겠지.

 흔한 말로 역사가 이들을 평가할 것이다.

 힘든 시기가 오면서 오히려 옥석이 가려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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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4:52 2009/09/28 14:52
Posted by 그냥
Issue l 2009/09/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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