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s Diary

길찾사에서 오프라인 유형찾기를 해준지도 어느 새 5년 정도 되어갑니다.

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메일로 유형찾기를 신청하셨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이 몇 번 유형인지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던 분들이,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멀리 만나러 가느라 고생했던 것도 잊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그 자리에서 제가 늘 하지 못하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직 그것을 받아들일 상황이 아닌 것 같아 드리지 못한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에니어그램의 유형 또한 당신의 진짜 자기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진짜 모습에는 아무런 틀도, 제약도 없습니다.

그것을 '無'라고 불러도 좋고, '진아'나 기타 등등의 말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은 무한한 존재라는 겁니다.

심지어 당신에게는 생사조차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무한한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모습이든지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많은 종교에서 우리가 신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외부에서 주어진 많은 정보, 경험 등에 의해 스스로에게 제약을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작아집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정말 밝고 강하게, 가슴 속에 큰 꿈을 가지며 살기를 바랍니다.

에니어그램 유형을 알려주는 진짜 이유는, 사실 거기서 자유로워지라는 겁니다.

에니어그램 유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패턴입니다. 우리는 그 밖에도 많은 반복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패턴들이 모여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합니다.

그렇게 해서 형성된 지금의 자기 삶이 만족스럽다면, That's it!  그렇게 살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으신 당신에게.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거기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자면 사실 자기 패턴을 잘 알아야 하죠. 그래야 거기서 벗어날 수 있죠. 그래서 에니어그램 유형을 알려주는 겁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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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1/17 11:09 2008/11/17 11:09
Posted by 그냥
Diary l 2008/11/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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